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일외출록 반장/줄거리 (문단 편집) == 81화 == 오오츠키 일행은 매년 4월 이케부쿠로 노래방에서 물건 판매 등 지하에서의 수익을 되돌아보는 결산회를 열지만(30화 참조), 이례적으로 올해 10월 중기 결산회를 열게 된다. 지난달과 지지난달의 [[친치로]] 수익이 시원찮은 게 원인으로, 오오츠키 일행이 [[456 주사위]]로 지나치게 이긴 탓에 다른 노동자들의 사행심이 떨어진 것이 문제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회의가 난항을 겪던 중 오오츠키는 노래방의 [[디스코볼]]과 이사와&누마카와가 [[범프 오브 치킨]]의 [[天体観測]]을 부르는 걸 보고, 친치로 수익을 올릴 기사회생의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된다. 1주일 후 오오츠키는 지하에서 친치로 도박장을 준비하고, 도박을 망설이는 다른 노동자들을 주목시킨다. 스트레스를 발산하기 위한 약간의 여흥이라며 불을 끄더니, 헬멧에 구멍을 뚫어 만든 수제 [[플라네타리움]]으로 (지하에선 절대로 볼 수 없는) 은하를 재현한다. 그 다음 노동자들이 위를 보며 드러눕게 한 뒤, 오오츠키의 [[학교 수련회]]식 내레이션으로 노동자들은 울먹거린다. 여기서 대기하던 누마카와에게 신호를 줘 오르골 버전 J-POP 히트곡을 틀고, 노동자들은 [[KAN]]의 히트곡 '사랑은 이긴다(愛は勝つ)'를 떼창하는 지경에 이른다. 지하 노동자들의 친치로 패배라는 현실적 고민에, [[우주]]라는 커다란 존재를 부딪히는 것으로 왜소화시키는 오오츠키의 계획이 성공한 것이다. 그렇게 도박장은 달아오르고, 노동자들은 쏟아지는 유성처럼 파멸, 신규 45반이 작년 대비 1.3배 증가했다. 오오츠키 일당이 쓰레기임을 다시금 상기시켜주는 회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